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이정재 게임 재참가

안녕하세요. 여러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보셨나요? 요즘 넷플릭스에 볼 것 없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오징어 게임'이 단비처럼 느껴졌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오징어 게임>은 킹덤 아신전과 함께 2021년 기대되는 넷플릭스 오픈 상영작이었는데요. 킹덤 아신전을 보고 많이 실망하신 분들이라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기대하고 보셨을 것 같아요. 저 또한 푹 빠져서 한 번에 <시즌1> 9화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시즌 1에서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 오징어 게임이 <시즌2>에서는 어떠한 내용으로 전개될지 궁금해지네요. 그럼 함께 열린 결말로 끝나버린 내용에서 시즌2의 기대되는 내용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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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이정재 게임 재참가

오징어 게임 시즌2 이병헌 동생 살아있을까

시즌2 이정재 오징어 게임 재참가 이병헌과 대립일까 동맹일까

마무리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이정재 게임 재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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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장면은 빨간 머리로 염색한 이정재(기훈, 456번)가 딸을 만나러 가는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다시 오징어 게임 참가를 결심하고 전화를 겁니다.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상대방의 목소리, 이병헌(황인호, 프런트맨)은 이정재(기훈, 456번)의 게임 참가를 극구 말리지만 이정재는 딸을 만나러 가는 미국행 비행기를 등지고 걸어 나오는 장면에서 <시즌2>가 나올 것을 예상해 봅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슈가 되고 있지요. 미국 외에도 홍콩,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의 국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는 넷플릭스 2위에 오르고 있는 오징어 게임! 전 세계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는 드라마인 것은 확실한데요. 그만큼 오징어 게임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현시대 문제점, 인간애 등에 대한 공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정재(기훈, 456번)는 오영수(일남,1번)과 다른 시각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고 있죠. 돈을 벌기 위해서는 또는 돈 앞에서는 사람의 믿음과 신뢰는 존재하지 않다는 일남. 일남의 '아직도 사람을 믿는가?' 이에 대한 질문에 기훈의 대답은 (대사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믿는다'의 편에 섰지요. 아마 이정재(기훈, 456번)는 왜 이런 게임을 벌였는지 오징어 게임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주최자들, 관람자들에게 분노하였는데요. 그러면서 딸을 만나러 가는 미국행 비행기를 등지고 게임 재참가로 전화를 거는 이정재(기훈, 456번). 시즌1은 이렇게 열린 결말로 <시즌2>를 예고하며 끝이 납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이병헌 동생 살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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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황인호, 프런트맨)은 오징어 게임 2015년 참가자로 아마 이정재(기훈)와 마찬 가지로 우승 후 상금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어떻게 보면 이정재와 비슷한 사람일지는 모르지만 또 다른 내면과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연락이 되지 않는 형을 찾아 나섰던 경찰 동생(준호). 외딴섬에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많은 증거물을 확보한 후 오징어 게임을 하는 섬을 빠져나옵니다. 하지만  프런트맨에게 포위되는데요. 

 

 

 

<시즌1> 8화에서 절벽위에 서게 된 동생 준호. 프런트맨이 자신의 형임을 알게 되고 '형이 도대체 왜...' 말문이 막힙니다. 손을 내민 형 이병헌(황인호). 그러나 그 손을 잡지 않는 동생 준호. 이병헌(황인호, 프런트맨)은 절벽 끝에 서있는 동생 준호에게 총을 겨누게 되고 그 총알은 준호의 어깨에 맞고 절벽 아래 바다로 떨어집니다. 

 

총을 어깨에 맞은점과 드라마에서 사망이 확인이 안 되었기 때문에 시즌2에서 동생 준호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시청자 분들이 있는데요. 동생이 살이 있다면 시즌2의 전개는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됩니다. 

 

시즌2 이정재 오징어 게임 재참가 이병헌과 대립일까 동맹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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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오징어 게임 우승자 이병헌(황인호)은 왜 프런트맨이 되었을까. 많은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하는 점인데요. 시즌2에서 이 이야기가 풀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병헌(황인호)도 이정재(기훈)처럼 오징어 게임에서 우승했지만 계속 고시원 생활을 했던 것으로 보아 우승 상금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그 우승 상금은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목숨과 바꾼 것이라는 죄책감 때문이었을까요? 이러한 죄책감이 있는 사람이 어떻게 오징어 게임 프런트맨이 되었는지 내막이 궁금해지네요. 

 

 

 

비슷한 것 같지만 또 다른 이정재(기훈)와 이병헌(프런트맨), 시즌2가 나온다면 이 둘은 대립 관계일지 동맹 관계일지 궁금해지네요. 이정재(기훈, 456번)의 게임 재참가를 극구 말렸던 이병헌(프런트맨).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게임 참가를 말리는 것으로 보아 사람을 그저 게임 참가용 '경주마'로 보는 것 같지 않기도 합니다. <시즌2>가 제작된다면 이병헌(프런트맨)의 자세한 스토리로 시청자의 궁금증을 많이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오늘의 다원 팔레트는 넷플릭스 화재작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예상하면서 벌써부터 시즌2를 기다리는 팬의 심정으로 정보를 공유드렸습니다. 아직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한번 시간 내서 봐보시길 바라요. 한국의 넷플릭스 콘텐츠가 재미있는 장르들이 많이 나와서 공휴일이나 연휴 때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 경쟁사회를 상징하는 가장 은유적 게임이라고 작품을 설명했는데요. 앞으로 시즌2, 시즌3까지 쭉쭉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정보가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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