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다원 팔레트는 파이널 컷 프로 초기화하기와 자동 저장 기능에 대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의 환경 설정을 초기화시키는 이유는 편집 작업을 하는 도중 발생하는 여러 가지 환경 설정값과 렌더링 또는 임포트 된 파일로 인한 문제를 고치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환경 설정 값들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편집자가 원하는 설정을 새롭게 할 수 있고 여러 번 설정값에 의해 발생되었던 문제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파이널 컷 프로 X의 프로젝트 자동 저장 기능은 매번 Save 해야 했던 부담을 덜게 되었고, 프로그램이 꺼짐으로 인한 저장 여부를 걱정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목차
파이널 컷 프로 X 초기화하기
수동으로 파이널 컷 프로 X preferences 파일 지우기
파이널 컷 프로 X의 프로젝트 자동 저장 기능
파이널컷 프로 X 초기화하기
'수동으로 파이널 컷 프로 X preferences 파일 지우기' 보다 이 방법이 쉽고 빠릅니다.
1. 파이널 컷 프로의 환경 설정을 초기화시키기 위해서 먼저 사용 중이던 파이널 컷 프로 X를 종료합니다.
2. option & command키를 같이 누른 상태에서 화면 아래에 있는 독(Dock) 또는 Application 에서 Final Cut Pro X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열면 기본 설정으로 돌릴 것인지를 묻는 창이 뜹니다. 'Delete Preferences' 를 클릭합니다.
4. 기본 설정으로 셋업된 파이널 컷 프로가 열립니다.
수동으로 파이널 컷 프로 X preferences 파일 지우기
시스템 관리를 위해 사용자 라이브러리(Library)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파인더(Finder)에서 GO to the folder를 이용해서 숨겨진 폴더를 먼저 보이게 해야 됩니다.
1. Option을 누른 상태에서 파인더(Finder) 메뉴의 Go를 클릭하면 숨겨져 있던 Library 폴더 아이콘이 보입니다. Library 폴더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2. 아래에 선택된 두 개의 파일들은 Trashfh 드래그 하거나 Command+Delete를 이용해 지워줍니다.
Macintoch HD > User > Library > Preferences > com.apple.FinalCut.LSSharedFileList.plist
Macintosh HD > User > Library > Preferences > com.apple.FinalCut.Plist
3. 쓰레기통을 비워줍니다.
이 preferences의 파일들은 시스템 파일들이 아니라 단지 각 소프트웨어의 사용자 지정을 기억하는 파일입니다. 삭제 후에도 해당 소프트웨어를 여는 순간 초기화되어 자동으로 다시 생성되기 때문에 이 파일들이 삭제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급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파이널 컷 프로 X 셋업을 만든 후, 이 셋업을 기억하는 Preferences 파일들을 저장해뒀다가 위에서 보이는 폴더에 있는 이 파일들과 교체해서 자신이 원하는 환경설정을 항상 같도록 유시 하기도 합니다.
파이널 컷 프로 X의 프로젝트 자동 저장 기능
파이널 컷 프로 X의 새로운 기능은 Save&Save as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최근 작업한 내용이 자동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작업 과정에서 매번 Save를 해야 했던 부담이 줄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꺼짐에 대한 저장 여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전의 Save as 기능처럼 다른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저장하고 싶으면 프로젝트를 복사(Duplicate) 하면 됩니다.
어플리케이션은 '문서(파일)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문서(파일)에 기반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으로 구분해서 두 가지 타입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분류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Microsoft)의 워드(Word)처럼 문서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은 해당 애플리케이션과 문서가 서로 독립적인 기능을 합니다. 워드가 열려 있어도 그 문서를 따로 저장하지 않으면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는 순간에 문서는 없어져 버립니다. 하지만 문서에 기반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어떤 문서를 따로 열거나 저장하지 않고 모든 것은 애플리케이션 자체에 데이터 파일처럼 같이 저장됩니다. 혹시라도 프로그램이 꺼지거나, 컴퓨터가 꺼져서 아니면 실수로 save를 누루지 않고 프로그램을 종료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 X가 파인더에서 사용한 모든 클립과 프로젝트의 위치를 항상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참고자료: Final Cut Pro X 마스터하기 개정판
마무리
오늘 다원 팔레트는 파이널컷 프로 X에서 초기화하기와 자동 저장 기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 X의 초기화로 편집 작업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환경 설정값과 렌더링 또는 임포트 된 파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파이널 컷 프로 X 자동 저장 기능은 컴퓨터가 꺼지거나 아니면 실수로 Save를 누르지 않고 프로그램을 종료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파인더에서 사용한 모든 클립과 프로젝트의 위치를 항상 기억합니다. 오늘의 다원 팔레트의 파이널 컷 프로 X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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