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다원 팔레트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명대사를 함께 생각해보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해요. 여러분은 오징어 게임 속 어떤 대사가 가장 마음에 콕! 와닿으셨나요? 정말 한 가지만 꼽으라면 꼽을 수 없을 만큼 많은 메시지를 던져준 드라마인 것 같아요. 저는 마지막 일남이 죽기 전 기훈과 했던 대화 중 '깐부, 돈이 쉽게 벌어지나?'라는 말이 잊을 수 없었는데요. 그리고 인생을 짤따란 말도 참 와닿았던 것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데 나중에 죽음을 맞이할 때는 얼마나 인생이 짧게 느껴질까요. 짧은 인생 하루하루 좋은 마음을 가지고 보람차게 보내야겠지요? 그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속 명대사를 함께 생각해보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요!
목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명대사: 여기가 더 지옥이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명대사: 기댈 데가 없으니까 믿는 거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명대사: 깐부 돈이 쉽게 벌어지나?
마무리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명대사: 여기가 더 지옥이야
첫 번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끝난 후 다수결 투표를 통하여 게임은 중단되고 말죠. 게임 참가자들은 게임을 포기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데요. 현실로 돌아오니 현실이 더 지옥 같습니다. 게임 속 목숨 값이었던 상금은 없고 현실 앞에 빚만 놓여있었으니까요. 편의점 앞에서 우연히(?) 일남과 기훈이 만나지요.
일남은 편의점 앞에서 기훈에게 말합니다. '밖에 나와보니까 여기가 더 지옥이야.' 게임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 너무나 슬픈 메시지입니다. 게임이 중단되고 현실 세계로 돌아온 기훈은 경찰서에 가서 '사람이 죽는 게임' 이 있다고 신고 하지만 경찰관들은 믿어 주지 않는데요. 경찰관들은 물어보지요.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 게임을 하냐고.
기훈은 말합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했다고요. 끝내 경찰서에서 기훈은 미친놈 취급을 당하고 나오는데요. 현실이 더 가혹합니다. 기훈이 살아가는 이유의 하나였던 어머니마저 몸이 아픕니다. 상황은 더 심각해지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기훈뿐만 아니라 상우는 여전히 빚에 쫓기고, 알리는 사장에게 돈을 받지 못하고, 새벽의 가족은 여전히 흩어져 살고 있죠. 이것이 주인공들이 게임에서 나와서 또다시 겪는 지옥 같은 현실이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명대사: 기댈 데가 없으니까 믿는 거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기훈은 새벽에게 하는 말이 있는데요. '원래 사람은 믿을 만해서 믿는 게 아니야. 안 그러면 기댈 데가 없을까 믿는 거지.' 사회생활하는 모든 분들께 정말 공감됐을 대사라고 생각 듭니다. <오징어 게임>처럼 우리도 사회에서 경쟁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 속에서 직장 동료나 집단에서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니 정말 씁쓸하지만 공감되는 대사였습니다.
<오징어 게임> 에서는 서로를 믿지 못해 살인까지 벌어지는 상황으로 치닫죠. 이 상황에서는 홀로 떨어져 있으면 모두가 적이 되어 버리고 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새벽은 혼자 있으려고 하는데 이때 기훈은 새벽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죠. 이 명대사와 함께요. '원래 사람은 믿을 만해서 믿는 게 아니야. 안 그러면 기댈 데가 없으니까 믿는 거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명대사: 깐부 돈이 쉽게 벌어지나?
죽은 줄로 알았던, 그리고 평범한 할아버지인 것 같았던 1번 참가자 '일남' 이 살아 있었습니다. 일남은 게임의 주최자였고 이러한 게임을 벌여도 될 만큼 부자인 데다가 사람을 믿지 않는 사람이었죠. 일남은 게임 우승 상금을 쓰지 않는 기훈을 불러 '마지막 게임'을 제안하는데요. 죽기 직전의 일남은 기훈에게 짧고 굵직한 말을 하는데, 여기서 시청자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들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돈이 쉽게 벌어지나?' 일남이 기훈에게 목숨을 건 게임으로 받은 상금이 그 노력에 대한 대가라며 이야기를 합니다. 충분히 기훈에게 그 돈을 쓸 자격과 권리가 있다고요. 왜냐하면 돈은 쉽게 벌어지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기훈은 많은 사람들의 목숨 값이라고 생각하니 그 상금을 쓸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남이 말처럼 돈은 쉽게 벌어지지 않죠.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가슴을 파는 대사였습니다. 돈 버는 것은 쉽지 않지만 우리가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진실되게 열심히 살아가면 그 자체야말로 멋진 인생 아닐까요. 인생은 짧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 그게 행복이죠. 기훈이 자신의 어머니와 딸이 언제나 함께이길 바랬던 것처럼요.
마무리
오늘의 다원 팔레트는 전세계 화제작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명대사를 살펴보면서 우리 인생에 던져진 메시지를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특히 각자 사회생활하면서 집단에서 느끼는 사람에 대한 감정, 돈에 대한 생각 등 자신의 신념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징어 게임 속 명대사를 통해서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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