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다원 팔레트는 애플 브랜드 커뮤니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모두 '애플' 좋아하시나요? 특히 '애플' 은 브랜드를 사랑하는 충성고객이 많죠. 삼성은 사용하려고 구매하고, 애플은 사랑하기 때문에 구매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특히 애플 브랜드 커뮤니티는 이용자들이 적극적이며 자발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며 경험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데요. 애플 사용자들은 사용가치와 교환가치가 실현되는 소비 미학이 있다고 합니다. 애플 브랜드 커뮤니티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아요.
목차
애플 집단적 소비문화
브랜드 커뮤니티
마무리
애플 집단적 소비문화
애플 사용자들에게는 '맥빠' , '애플빠' , '앱등이' 등의 용어가 있을 정도로 브랜드 충성도가 매우 강합니다. 이러한 태도에 'isheep', '애플 팬보이' fanboy라는 조롱을 듣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애플이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에 대해서 성공과 실패, 상품의 성격 등이 매개가 되어 형성되는데, 그래서 브랜드 커뮤니티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랜드 커뮤니티의 등장은 개인주의적이고 합리성 보다는 공동체 주의로 돌아가는 경향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새로운 집단은 경제력, 정치에 의해 조직된 것이 아니라 감정적 공동체로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여 모인 것인데요. 쉽게 이해하자면 다양한 취미나 여가 활동을 위한 모임이 될 수 있어요. 이러한 집단은 감정적 상호작용이 중심 되면서 소비 행위에 대한 경험도 적용됩니다. 특정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면서 경험한 감정을 공유하는데요. 이러한 내부적 경험 공유가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브랜드 커뮤니티
보통 브랜드 커뮤니티는 기업과 고객과의 관계 형성 뿐만 아니라 구매를 촉진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도구인데요. 그래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브랜드 커뮤니티의 정의는 '특정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적 관계를 맺기 위해 만든 특화된 공동체'입니다. 브랜드 커뮤니티의 구성은 회원 존재와 모인 회원들이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는데요. 이렇게 구성원들이 모인 브랜드 커뮤니티는 효율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서 정보를 주고받는 공간인 동시에 같은 상품을 구매했다는 동질감, 소속감 더 나아가 심리적 위안을 얻는 공간이 됩니다.
이러한 브랜드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은 참여적이고 능동적인데요. 이러한 행동들이 타인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됩니다. 구성원들이 단순히 브랜드의 호감을 넘어서 자신의 요구를 기업에 주장할 힘을 얻기도 하죠. 충성 소비자들은 품질을 함께 평가 하기도 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함께 토론하며 리-브랜드(rebrand)를 하기도 합니다.
마무 리
오늘의 다원 팔레트는 애플 브랜드 커뮤니티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특히 브랜드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은 특정 브랜드 상품에 대한 애정이 있고 자발적으로 구매를 하죠. 그래서 이러한 사용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는데요. 이러한 브랜드 커뮤니티는 정보와 사용 경험, 감정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서 같은 상품을 구매함으로 소속감과 동질감까지 주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글이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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