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다원 팔레트는 칼 라거펠트와 샤넬 리틀 블랙 드레스 디자인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아요! 샤넬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리틀 블랙 드레스 디자인이 떠오르는데요. 샤넬 슈트와 더불어 샤넬의 전통성을 유지하면서 다시 현시대에 트렌디한 모습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입니다. 샤넬 창업자 가브리엘 샤넬에 이어서 칼 라거펠트 시대에도 샤넬은 호황기를 누렸는데요. 오늘은 칼 라거펠트의 리틀 블랙 드레스 디자인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요
목차
칼 라거펠트와 샤넬 리틀 블랙 드레스 디자인
마무리
칼 라거펠트와 샤넬 리틀블랙드레스 디자인
칼 라거펠트는 샤넬 브랜드를 승계하면서 샤넬이 갖고 있는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그만의 감성을 더한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특히 샤넬의 슈트와 더불어 시그니쳐로 자리 잡고 있는 리틀 블랙 드레스 디자인을 이전과 다른, 하지만 전통성을 살린 현대적인 룩을 선보였죠.
샤넬의 리틀블랙드레스는 1926년 미국 보그지에 소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샤넬의 잇 아이템이 됩니다. 리틀 블랙 드레스는 샤넬의 창시자 가브리엘 샤넬 시대를 대표하는 실루엣으로 무릎 밑 기장의 디자인이 칼 라거펠트 승계 이후, 짧은 기장의 드레스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칼 라거펠트는 샤넬의 전통성을 살려 고유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는 그대로 가지고 왔지요.
리틀 블랙 드레스 또한 칼 라거펠트 승계 이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디자인 콘셉트가 바뀌게 됩니다. 칼 라거펠트 승계 초기의 리틀 블랙 드레스는 이전 샤넬과 다른 과감하게 짧은 기장의 드레스가 선보였고 같이 매치한 액세서리는 볼드하고 화려함을 강조하는 매칭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칼 라거펠트는 더블 'C'를 강조한 액세서리 매칭을 선보였는데요. 샤넬 의상 아이콘으로 활용되었으며 코스튬 주얼리를 선보였어요.
승계 초기 이후로는 카멜리아와 드레스의 동일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드레스 원단의 그래픽 패턴 개발과 드레스의 형태 또한 독특한 실루엣을 선보였어요. 승계 초기에 블랙과 화이트의 카멜리아를 선보였다면 중반기로 넘어가면서 더욱 다양한 컬러들을 시도합니다. 실버, 골드, 퍼플 등 컬러풀하고 사이즈가 더욱 커지게 되지요. 특히 1993년에는 시계와 보석 사업부까지 론칭하게 되어 샤넬의 완전체를 이루게 됩니다.
마무리
오늘의 다원 팔레트는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리틀 블랙 드레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어요. 샤넬의 디자인 히스토리를 보면 창시자 가브리엘 샤넬 시기도 중요하지만 현시대에 큰 평가를 받고 있는 칼 라거펠트의 승계 시기를 꼭 알아볼 필요가 있어요. 오늘의 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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