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다원 팔레트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K-코믹 호러 <나만 보이니>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영화 나만 보이니는 아이돌 출신의 배우들이 명연기를 펼치는데요. '2AM' 보이 그룹 멤버 정진운 님,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 님이 주연으로 돌아와 재미있는 공포 코미디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연부터 화제가 된 영화 '나만 보이니'의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목차
K-코믹 호러 영화 나만 보이니 정진운 첫 영화 데뷔작
걸그룹 라붐 솔빈 여주인공 민정 역할
마무리
K-코믹 호러 영화 나만 보이니 정진운 첫 영화 데뷔작
영화 나만 보이니는 공포 코미디 장르로 2021년 7월 21일 개봉 예정인 영화입니다. 영화감독 장근(정진운)과 영화 촬영팀은 버려진 호텔 촬영 현장에서 초자연적인 실체 등장에 애절한 로맨스 영화가 호러영화가 되어가는 과정의 줄거리입니다. 여름에 찾아오는 영화인 만큼 공포 영화 요소와 코믹적인 내용까지 더해져서 신선한 요소의 재미가 기대되는 영화예요.
군 전역후 첫 복귀작인 정진운 님의 첫 영화 주연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정진운 님은 영화감독 '장근'역을 맡아 연출 현장에 나타나 촬영을 방해하는 초자연적인 실체의 정체를 밝히는 남주인공의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나만 보이니>에서 장근(정진운)은 신인 감독으로 오랜 노력 끝에 데뷔작을 찍게 되는데요. 애절한 로맨스 장르의 영화를 촬영해야 되는데 갑자기 나타나는 정체모를 귀신 때문에 점점 호러물이 되어 가죠. 배우와 촬영팀은 줄행랑치며 도망가는 과정 속에 소심하시만 영화를 위해 못할 게 없는 신인 감독 장근은 귀신의 정체를 두 눈 딱 감고 정체를 밝히려 합니다.
걸그룹 라붐 솔빈 여주인공 민정 역할
영화 <나만 보이니> 여주인공을 맡은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은 밝고 개성 있는 캐릭터 '민정' 역할을 맡았습니다. 민정(솔빈)은 촬영팀 실세에 당찬 피디로 제작비 마련과 장소 섭외까지 합니다. 심지어 감독 장근의 멘탈까지 챙겨주며 귀신 앞에서도 정신줄 놓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팀원들을 다독이며 촬영을 합니다.
요즘 솔빈은 라붐 노래 '상상 더하기'가 역주행하면서 다시 재조명받고 있는데요.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활발한 개인 활동을 하는 솔빈 님의 이번 영화 <나만 보이니>에서 '민정'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코로나로 지친 극장가에 K-코믹 호러의 귀환을 기대하면서 다시 활력이 불어 났으면 합니다.
마무리
오늘의 다원 팔레트는 K-코믹 호러 영화 '나만 보이니' 소개로 정진운, 라붐 솔빈 주연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올여름 7월 개봉으로 시원 한 여름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해줄 거 같네요. 그동안 침체되어있던 극장가에 다시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 같아요. 오늘의 정보가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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